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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밥상 편지

식탁의 푸른신호등 완주로컬푸드 건강 밥상 편지

식탁의 푸른 신호등

완주로컬푸드 건강밥상 편지(142)

 

기다리고 있던 비가 와서 좋다. 가뭄 끝에 오는 비를 약비라고 하지요.
단비가 와서 모든 식물들은 깨끗이 단당하고 봄 맞이 하네요.
쪽파랑은 하루가하루가 다르게 크고요.
완두콩도 몇주전에 심었는데 새싹이 돋았구요.
돼지감자씨도 구했습니다. 자색 돼지감자로요.
울금도 조금 심으려고 합니다. 여주, 울금, 돼지감자, 이세가지를 가을에 환으로 만들어 보려구요. 당뇨에 좋다고들 합니다.

매화꽃 살구꽃도 활짝 피었어요. 오늘은 따뜻해서 외출하기 좋은 날이네요.
완주고산시장에 갔어요. 4일, 9일 장날인데 시골장이 아침 일찍 서드라구요.
각종 묘목이랑 과실나무들이 즐비하네요. 블루베리 묘목도 너무나 싸요. 우리가 3년전에 구입할 때 만해도 꽤 비싸게 구입했는데...

 


 회원님들 한주간 잘 지내셨는지요?
지난주엔 꾸러미 구성품으로 후리지아 꽃을 받아 보셨지요? 확실히 식탁위에 꽃을 꽃아두고 있으니 봄을 맞이 하는가보다 느낄 수 있으시죠?
 
지난 주엔 더덕을 캐서 생으로 고추장에 찍어서 먹어도 맛있고 더덕구이도 하고 우유에 넣어서 갈아 쥬스로 먹었는데 맛이 새롭드라구요.

 


아침이 즐거우면

그날 하루가 좋은 일이 생긴답니다.

미소 짓는 밝은 얼굴로 하루를 열어 봅니다.

 

오늘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좋은 예감이 드네요.

오늘도 웃음 꽃 피는 아름답고 멋진 하루 되세요.

 

2014년 3월 넷째주에

완주로컬푸드 영농조합법인 건강한 밥상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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