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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밥상 꾸러미 Wanju Local 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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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밥상 편지

식탁의 푸른신호등 완주로컬푸드 건강 밥상 편지

2019년 12월 세 번째 이야기
안녕하세요‥ 새로운 편지를 맡은 이희정 인사드립니다.
완주군 구이면 호동골에 살고 있으며
두릅 ㆍ호두 ㆍ복숭아를 경작하고 있는 ‘선희농장’ 주인장입니다.
완주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마을리더 교육을 마친후
공동체 활동가로 작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올해도 케롤은 많이 안 들리네요.
교회는 교회대로 상점은 상점대로
케롤이 진짜 많이 흘러나오면 괜히 흥분되고 발랄 해져서
즐거움이 배가 되는 때가 있었습니다.
그날 크리스마스날은 종교를 가졌던 아니던
연말의 초조함 보단 즐거움이 많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고객님의 크리스마스는 어쪄셨는지요
징글벨 징글벨
흰눈 사이로....
주머니속 핸폰으로 엠알이라도 틀어놓고
신나게 한번 불러보세요. ㅎㅎㅎ...
 
12월 셋째주
완주 고산미소 한우에 버섯묘하고 늦게 갔더니
역시나 갈비탕이 동이 나 버렸습니다.
ㅠㅠ
할 수없이 육회 비빔밥을 먹으면서 갈비탕생각은 지워졌지만
겨울에는 아무래도 국물이 최고죠
신선함이 생명인 음식점에서
다시한번 고객님에게 보낼 꾸러미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최선을 다하여 안전하고 좋은 품질의 농산물을 보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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